김매니저v

실내 작은 동물원을 참 좋아하는
우리 아이들을 위해
경주에 있는 '주렁주렁' 에 방문해보았습니다.

사실 저도 가보고 싶었어요
ㅋㅋㅋㅋㅋ

먹이체험 할 수 있는
작은 동물들이 몇몇 있는데요.
먹이통이 옆에 있고
3~4개 정도 꺼낼 수 있도록
되어 있어서 차례차례 순서지키며
체험 해볼 수 있어요~

다람쥐에게 직접 먹이를
줄 수 있는 경험도 해볼 수 있는 기회!

흔히 볼 수 없는 동물들고 많기에
저도 신기하고 어린애마냥
우아~우아~
했답니다.ㅋㅋㅋ

상어도 엄청 가까이 볼수있고

간질간질
닥터피쉬?
직접 느껴보기도 했어요.

동생은 조금 무서워 했는데
우리 큰아들은 혼자서도 잘해요~ㅋㅋ
새들이 엄청 잘 모여앉더라구요~
저는 새를 조금 무서워해서
사진만 찍고 얼른 나와있었답니다...ㅋ

이 친구..
뭔가 친근한데..
부리가 커서 실제로 보니
조금 무서웠는데
손바닥에 먹이만 너무 귀엽게
딱 골라먹더라구요~

신나게 구경하고
마지막에 기념품구매하는곳에서
조금의 마찰이 있긴했지만ㅋ
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.